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토론문화 활성화 및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동부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를 양성하였으며 지난 24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운영된‘2017 동부 학교혁신 학부모 토론회’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토론회에서 21명의 동부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동부 관내 190여명의 학부모가 활발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동부 학부모 퍼실리테이터는 5월 31일, 인천시 주관 ‘애인(愛仁)토론회’에서도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는 등 관내 초‧중학교에서 운영하는 토론회에도 참여하여 가정과 학교의 소통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