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상정보를 양식에 맞게 수치화, 계량화하여 상대방 또는 특정 기업에 알리기 위함이다. 취업용 이력서의 경우에는 인적사항, 학력, 가족관계, 자격증, 경력 등의 자료를 통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인성 및 자질 을 평가하는 척도로써 활용된다.
지원하는 기업에서 정해진 양식을 사용해 제출하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여 제출한다. 하지만, 정해진 양식이 없을 경우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사항을 눈에 띄도록 작성해도 무방하다. 다만 이력서에 들어가야 하는 기본 구성요소를 잊지 말도록 하자!
구분 | 기재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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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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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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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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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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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특기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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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활동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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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록, 즉 출신학교나 학과, 자격증뿐만 아니라 수상경력, 대내외적 활동 등 자신의 능력이나 장점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허위사실이나 과장된 내용을 기입해서는 안 된다. 면접이나 입사 후에라도 허위사실이 드러날 경우에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그대로 솔직하게 작성한다.
자필 작성 시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또박또박 작성하도록 한다.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 하고 틀린 글자가 있을 때는 수정액으로 지우고 고쳐 쓰기보다는 깨끗한 용지에 다시 쓰는 게 낫다.
본적이나 현주소는 통, 반 호수까지 정확하게 기재하며, 호적신고가 늦어 인적사항이 실제와 다르더라도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하게 작성한다.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면허증 취득사항 등을 기재한다. 비공인 자격증이라면 응시기업의 업종에 부합하는 자격증만 기재하도록 한다. 반드시 취득일과 발령기관을 명기해야 한다. 상벌사항은 교내외 행사나 대회 수상 경력이라도 지원회사의 업종과 연관하여 뜻밖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융통성 있게 기재하는 재치가 필요하다. 어학실력이 요구되는 요즘에는 외국어 구사 능력을 매우 중시하므로, 외국어와 관련된 인정증이나 수상경력이 있으면 강조하여 언급하는 것도 돋보이는 이력서가 되는 방법이다.
각종 사회봉사 활동경험과 동아리 활동들을 상세히 언급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사회봉사 활동 실적을 취업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해당 봉사기관에서 발급 받아 두어야 한다.
만족도 평가 결과(건)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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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한글의 의미를 생각하며 읽고, 걷고, 쓰는 인천교육가족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7.24.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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